^언약.복음^

구원이란????

렘넌21 2007. 4. 11. 15:01

구원이란 무엇인가? (마 16:13~20)

 

구원이란 무엇인가? (마 16:13~20)

■오늘은 렘넌트들이 같이 찬양을 해서 그런지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찬양을 했다. 오늘부터 4주 동안 기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때마침 평신도 헌신예배이다. 시간이 잘 맞아졌다고 생각한다. 초창기 때 있었던 메시지를 들어야 하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들을 기회가 없다. 그래서 새 가족집회를 만들었더니 새 가족은 오지 않고 헌 가족만 온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었는데, 새 가족들이 제일 많이 참석되는 현장이 예배시간이다. 그래서 2부예배때 계속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것이 끝나고 나면 초창기 때 했던 복음편지를 한 강의 씩 해보려고 한다. 복음편지가 끝나고 나면 현장에 제일처음 갔을 때 무슨 메시지를 했는가. 현장 메시지를 하겠다.

■기독교인의 가장 큰 실수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복음을 잘 모르고 나가는 것이다. 바울은 이런 말을 했다. 바울이 얼마만큼의 복음을 깨달았겠는가. 여기서 많은 문제가 오기 시작한다. 류광수목사는 복음을 얼마만큼 깨달았겠는가. 바울이 얼마만큼의 복음을 깨달았겠는가. 바울은 이렇게 고백을 했다. 복음의 깊이, 넓이, 높이를 측량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측량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1/10 정도 깨달았겠는가. 그럼 나는 얼마만큼 깨달았겠는가. 이것이 기독교인의 가장 큰 실수다. 목사님들의 실수도 무엇인가, 복음의 생명의 맛을 조금 보고 나가야 하는데 못보고 일을 시작하고 개척하고 하는데 여기서 실수가 생긴다. 중직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듣기는 했는데 ‘아, 이거구나!’ 라고 다는 못 봐도 조금은 보고나가야 일이 되는데 못보고 나간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 자꾸 어려움이 오는데 왜 어려움이 오는 줄도 모른다. 성경을 대충 오래 주서서 들었기 때문에 성경을 조금 알겠는데 잘 모른다. 누가 그리스도이야기를 하면 다 기초라고 한다. 다 맞는데 실제로 자기 것이 안 되고 맛을 못 본다. 그래서 전국 세계에 목사자녀들이 제일 주의해야할 부분이 이부분이다. 내 말을 예사로 들으면 안 된다. 목사자녀들이 교인이 되고 목사자녀가 된 것이 아니고 목사자녀가 먼저 되고 교회에 왔기 때문에 잘 모른다. 이래서 이상하게 교회를 잘 아는데 신앙이 안자란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다. 성경도 조금 아는데 실제로는 안자란다. 잘못하면 어느 날 영적은 큰 폭격을 맞는다. 기억을 해야 한다.

■복음을 모르고 나 같은 경우도 믿는 집에서 자랐다. 오히려 예수를 처음 믿고 중간에 믿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아, 그래!’ 이렇게 믿는다. 아니면 어려울 때 문제가 있던 사람이 복음을 듣고 ‘아, 그래!’ 해결이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 된 자가 나중이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 자가 많다고 했다. 나는 복음을 얼마만큼 알고 있겠는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제 시작이다. 나는 시작을 해야 될 정도밖에 모른다. 그러면 앞으로 받을 복음의 축복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다락방운동을 3년을 했다. 강호인 목사, 김대은, 이병무 목사들이 같이 시작했던 핵심 멤버다. 다락방을 가지고 복음운동을 충분히 하려고 했는데 이분들이 모여서 속닥거리는 소리를 내가 들었다. ‘아, 이제 다락방 3년쯤 했는데, 우리 캡틴이 밑천이 다했는가, 이제 더 이상은 없는 것 같다.’ 라고 했다.

■내가 특기가 귀가 밝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 친구들이 집을 나가면 안 되니 팀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부터는 뚜껑을 열어서 20가지 전략이 쭉 나왔다. 어떤 면에서는 잘한 것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실수한 것이다. 전부다가 아는데 맛만 못보고 나온다.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부분을 안 다고하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밖에 나가보면 교인들이 흔들흔들한다. 왜 그런지 아는가? 다 아는데 안 된다. 왜냐하면 맛만 못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힘만 없다. 오늘 이것이 되어지면,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가? 문제가 다 해결되어진다.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다 해결할 수 있다. 만약에 어린 렘넌트들이 잘 모르지만 맛을 보면 이 아이들은 세계를 뒤집는다. 9살 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사람이 무디이다. 노력도 안하고 몰랐는데 세계가 뒤집어져버렸다. 그것도 시작에 불과하다. 이 복음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지구를 수백 번 바꾸어도 될만한 비밀이 복음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사단이 볼 때는 우습게 짝이 없다.

■복음의 맛을 전혀 못 본 기독교인들이 나가니 제일 어려운 것이 전도다. 심각한 문제이다. 요즘 내가 기독교 신문을 보면 너무 많이 웃는다. 전도에 관한 것이 나온데, 내가 전도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보면 웃긴 것들이 다 있다. 정말 나는 걱정이 된다. 요즘 보니 진돗개 전도가 있다. 한번 물면 절대로 놓치지 말라는 말이다. 그것은 성경적이지 못하다. 지금 이 시간에 예정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빨리 놔줘야 한다. 합당치 않은 곳은 빨리 신발먼지를 털어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행15:48에 구원주기로 작정된 자는 믿게 된다고 했다. 루디아의 마음을 바울이 여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사’ 라고 했다. 이것이 전혀 기초가 안 되어 나와서 그렇다. 그러면 앞으로 고생이 뻔하다. 기독교인들을 보면 고생바가지에 고생이 뻔하다. 별 전도들이 다 있었다. 고구마전도도 있었다. 찔러보라고 했다. 차라리 그 말이 조금 맞는 것 같았다. 그리고 라이터 전도도 있었다. 사람을 불러서 손가락에 라이터 불을 켜서 예수를 안 믿으면 영원히 이런 곳에 간다고 하는 것이다. 다 맞는 것 같은데 걱정이 된다. 생명을 가진 자는 생명이 전달된다.

■예수, 천당 이 말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도 안했는데도, 예수, 천당 이 말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난다. 내가 예전에 초창기에 밖에를 나가보면 기가 찰 일이다. 기독교인들이 얼마만큼 복음이 안 되어 있는지, 내가 복음을 받았는데도 자녀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내가 초창기에 집회를 가서 학생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을 들어보라고 했는데 거의 다 손을 안 들었다. 하도 기가 막혀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고 되물으면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조금 들었다. 학생들이 100명이 앉아있으면 한 20~30명이 자신 없이 손을 살짝 든다.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하겠는가. 어떻게 기도응답을 받겠는가. 어떻게 승리하겠는가. 내가 너무 기가 막혀서 하나님자녀가 맞는지 호통을 쳤는데 살짝 들고 있는 손마저 다 내려갔다. 이것이 기독교의 모습이다. 무슨 구원이 탁자를 친다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가.

■이래서 현장을 가면 아무 힘이 없다. 학교에서 억지로 동아리를 만들어서 모이지만 아무 힘이 없다. 어디에 실수를 하고 있는지 아는가. 지금 나와 여러분이 어디가 부족한지 아는가. 방법과 능력과 미래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 안 되니까 체험까지 한다고 하면서 더 이상해진다. 오늘 내가 이 이야기를 하려면 서론만을 가지고 몇 시간을 이야기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하겠다. 몇 주 동안 기본을 이야기하고 여러분에게 정말 역사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자녀축복을 누리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도대체 구원이란 무엇인가. 이것을 알아야 한다.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가.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전도와 선교를 하는가. 나는 일반 교인들을 보면 실제로 영적인 힘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본다. 입만 살았지 영적인 힘은 하나도 없다. 그러면 큰일 난다. 그러면 안 된다. 얼마나 이 안에 큰 힘이 있는데 말이다. 이 안에는 모든 힘이 다 들어있다. 오늘부터 헌신예배에 참여하는 분들만이 아니고 전 세계 렘넌트들까지 진정한 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 죽은 나무에 물을 주면 어떻게 되는가. 렘넌트들은 대답을 해보아라. 썩는다. 복음도 없는데 설교를 자꾸 들으면 썩어서 잔다. 예배도 못 드리고 자버린다.

■다락방은 안 그러지만 일반교회를 가면 중직자들 자리가 따로 있는데 앞자리에 다 잠을 잔다. 내가 큰 교회 예배 때 들어가 보면 장로님 20~30 명이 전부 눈을 감고 있다. 적을 생각도 안한다. 내가 설교를 해도 아무도 안 적는다, 전부 죽은 지 오래됐다. 눈을 감고 있으면 졸린다. 그런데 숙달이 되서 더 오래된 사람은 계속 졸고 신임으로 장로 된 사람은 자다가 깨는 것을 반복한다. 그래서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신앙이 좋으면 다 눈을 감아야 된다고 배운다. 그래서 권사, 집사들 다 자버린다. 설교하는 사람만 복음도 아닌 것 가지고 소리 지르면서 떠든다. 사단의 놀이터다. 죽은 나무에 햇빛이 비치면 어떻게 되는가. 말라죽는다. 살아있는 나무에 햇빛이 비치면 힘이 된다. 살아있는 나무에 물을 주면 힘이 된다.

■ 여러분이 복음의 비밀을 알면 굉장한 힘이 다 나오는데 힘만 안나온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건 해결을 해야 한다. 다른 것은 많이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차라리 예배를 드릴 때, 예배는 살아있는 예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오거나 믿는 사람들이 오는 것 좋지만 억지로 예수도 안 믿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졸고 이런 것은 죽은 예배이다. 왜 이런 일을 하는가. 나는 별로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 교회에 똑똑한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쳤다. 현악기는 전문가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도 해도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예배 때 앉혀놓고 하는 것이 렘넌트 교육이다. 그걸 하나님이 받으시는데 현악기를 할줄 안다고 해서 교회에 데리고 와서 예배시간에 자버리면 죽은 예배이다.

■오늘 내가 옛날 기초를 이야기하려고하니 너무 답답하고 흥분이 되서 그런다. 거의 마음을 못보고 힘이 다 빠져서 시체가 되어있다. 죽은 사람을 누가 토막을 냈다고 하는데 죽은 놈은 토막을 더 내도 아무 말이 없다. 영적으로 죽어있으면 사단이 난도질을 해도 모른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내용부터 알아야 한다. 도대체 구원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이렇게도 강조하고 크다고 하셨는가.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아무리 많이 해도 신분이 바뀌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 여러분이 세 가지 신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절대로 안 되게 되어있다. 지옥과 사단과 죄에 운명, 이것을 운명이라고 한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그러니 구원이 엄청난 것이다. 롬8:2에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했다. 요5:24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다. 응답을 받기 전에 먼저 알아야한다. 이런 것이 구원이라고 늦기 전에 먼저 알아야 된다.

■ 어떤 사람은 영접을 하면 된다는데 아니다. 누가 밖에서 벨을 누르는데 확인도 안하고 문을 여는가. 집에 손님이 왔는데 벨을 누르면 아무 확인도 안하고 문을 여는가. 누구인지 확인을 해보고 문을 열라고 한다. 영접을 할 때도 확인을 하고 알고 해야 하는 것이다. 운명에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서 죄, 저주에서 해방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재앙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것이 구원이다.

■여러분이 지은 죄도 아닌데 사단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원죄에 빠졌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구원이다. 부모님들이 조상들이 지은 죄, 영적문제가 그대로 전달이 되는데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자신들이 지은 자범죄도 많이 있는데 여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그래서 구원이란 무엇인가. 과거 현재 미래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아, 이것이 구원의 시작이고 구원이구나!’ 내용부터 알아야 한다. 이 안에 엄청난 것이 있다.

■예수를 믿는 순간에 여러분의 과거 여러분의 모든 흑암이 다 끝나버린다. 예수 믿는 순간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엡2:2-6 나중에 하나님의 나라에 앉는다고 했다. 여러분이 속일수가 없다.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아무리 계급이 높아도 문제는 자꾸 온다. 미국을 잘 알 것이다. 최고의 나라라고 봐도 된다. 그런데 영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이 미국이다. 우리와 일본은 비교가 안 된다. 일본은 우리보다 더 앞서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영적인문제가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에는 잘사는데도 집나온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데 내가 자세히 보니 전부 돌았다. 처음에는 일본에는 집이 없어서 나온 지 알았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아이들도 있다.

■얼마나 심각한지 아는가. 역마다 꽉차있다. 한국보다 더하다. 일본에 역마다 집 나와서 자는 사람이 꽉차있다. 기가 막힌 일이다, 영이 돈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국의 거지와는 조금 다르다. 한국 거지들은 아무렇게나 자는데 일본 거지들은 정리를 해서 누워있다. 자전거도 있고 우산도 있고 다 있다. 또 일본에 어떤 거지를 보니 책을 보고 있었다. 역시 한국거지보다 수준이 높다고 생각을 했다. 한번은 뉴욕 타임즈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일단 돌은 사람들이다. 집을 나와서 다 그러고 있다. 심각한 일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인간의 문제를 알고 있다. 그런 귀찮은 말을 다 안 해도 분명하다. 우리나라에 중요한 재벌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다 알 것이다, 우리는 그분들을 잘 아는 멤버들이 같이 있고 늘 기도를 한다. 집안에 영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돈으로 해결이 안 된다. 그러니 인간이 운명에 빠져서 못나온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과거, 현재, 미래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순간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롬8:31-39에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 두 번째이다. 오늘 본문을 읽었다. 지금 왜 우리는 기도응답을 못 받는가. 대부분이 착각하고 있다. 구원을 못 받았는데 받은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받았는데 못 받은 것처럼 하고 있다. 구원도 안받았는데 받은 것처럼 생각을 하니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 구원을 받았는데 이 축복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착각이 나온다. 잘 봐야한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세례요한 같다고 합니다. 이거는 처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엘리야 같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었다. 예레미야 같다고 합니다. 선지자 같다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중요한 메시지이니 학생들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세례요한이 한 일이 무엇인가. 다 선지자 인데 세례요한이 주로 한 일이 무엇인가. 예수님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 그건 대단한 것이다. 이 사람이 한가지의 일을 하고 죽었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맞고 다 맞지만 한가지의 일을 하고 죽었다. 뭘 했는가?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세례도 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다 아는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을 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왕 헤롯의 잘못을 지적하고 죽었다. 정의를 부르짖고 죽었다. 이것을 기독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옳은 일이지만 아니다. 쉽게 말하면 세례요한은 우리말로 말하면 사회운동을 했다. 이것이 신앙생활일 수도 있지만 본질이 아니다. 그래서 막 사회운동을 하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앙생활의 본질이 아니다. 엘리야는 무엇을 했는가.

■\엘리야가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여기서 말뜻은 엘리야의 특징을 말하는 것이다. 엄청난 능력을 행했다. 그러니 바로 신비운동이다. 이것을 복음으로 알고 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 아니다. 오늘 메시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메시지가 조금 길수도 있다. 주무실 분은 주무셔도 된다. 잘 들어야 한다. 예레미야는 무엇인가. 말하자면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다, 예레미야의 캐릭터는 무엇인가. 눈물을 많이 흘렸다. 박애주의를 말한다. 절대로 옳은 일이지만 복음은 아니다.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했다. 그것은 종교이다. 복음은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우상숭배 귀신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자꾸 실패가 오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렇게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율법, 종교와 복음은 다르다. 율법과 복음과 다르다. 그런데 거의 오래된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이상하게 힘이 생기지도 않고 능력을 받았는데도 되지도 않고 자꾸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은 이 말만 알아들으면 진짜 응답이 시작된다. 교회10년 이상 다닌 사람들, 기도응답이 안 오는 분들은 빨리 깨달아야한다 안 그러면 생명이 없이 사는 것이기 때문에 큰일이 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어진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진다.

■오늘 여러분이 간단한데 어렵지가 않다.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는가. 그때 제자들이 대답을 못했는데 베드로가 대답을 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엄청난 대답이 나왔다. 흑암 문제를 꺽은 창3:15의 주인공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성경에 약속된 이사야7:14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는 이야기에 주인공이란 말이다. 오래된 사람들도 있고 새가 족들도 있다. 새가 족이 잘 들어야 한다. 그리스도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그리스도라는 말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다. 그러면 누구에게 기름을 붓는가.

■옛날에 세 종류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다. 선지자에게 부었다. 제사장에게 부었다. 이 사람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리고 왕이 되었을 때도 앞으로 왕이 될 거라고 기름을 부었다. 이 세 단어를 합친 것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나온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참 선지자로 오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선지자들이 방법만을 말하겠지만 실제로 십자가에서 그 길을 여셨다. 여러분의 죄를 십자가에서 사하기 위한 마가복음:10:45에 제사장으로 오셨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꺽은 참된 왕. 이 세 가지를 여러분이 맛만 봐버리면 대 역사가 일어난다. 아직 맛을 못 본 사람이 많다.

■ 목사를 오래했는데도 맛을 못 본 사람이 많다. 장로, 집사를 오래했는데도 맛을 못 본 사람이 있다. 여러분이 맛만 봐도 역사가 일어난다. 심지어 여러분이 믿고 고백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했는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러면서 세 가지 복을 주셨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겠노라.’

■이 축복을 맛만 봐도 세계정복이 된다. 이 축복을 고백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여러분이 이 언약을 붙잡기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최고의 축복을 다 줬다. 이 고백을 하는 순간에 이게 다 무너지기 때문에 ‘너는 베드로라 반석위에 네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의 열쇠를 주겠노라’ 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이 축복을 가지고 현장에서 증거를 봤다. 여러분 지금부터 전도현장을 가는 것은 전도를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 맛만 보면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의 집안과 개인이 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내가 지금 여기에 앉아있지만 본인들의 명예가 있기 때문에 이름을 말은 안하겠다. 내가 이 지역을 전도하는데 지금 미국을 간 지산옥 집에서 성경공부를 했다. 내가 바빠서 나오고 다른 사람이 가서 매주 했다.

■그런데 매주 목요일마다 사람들이 모였다. 모여서 설명을 했다. 이 설명을 하나씩 하는데 여기에 한 할머니가 계셨다. 불교협회 회장이었고 동네에서 소문난 욕쟁이였다. 여기에 지금 앉아계신다. 친구가 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간 것이다. 들어가지도 않고 문 앞에서 들은 것이다. 다 들어보니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가, 참된 왕으로 오셔서 마귀, 귀신, 사단의 세력을 꺾었다.’ 여러분은 예사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 사람은 충격이었다. 모든 운명 모든 저주를 다 해결한 제사장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길을 열었는데 그리스도라는 길을 여셨다. 참 선지자로 오셨다.’ 이 말을 들은 것이다. 그래서 ‘맞다, 나는 죄인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난생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

■영접만 했는데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분이 그렇게 몸이 아팠었다. 자기의 고백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날것처럼 해결이 되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자꾸 말하고 싶어서 전도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람이 욕을 잘하니 조금 과격해서 전도도 과격하게 했다. 그 다음주에 보니 그 식구들이 전부다 왔다. 식구도 부부, 아이 들을 다 데리고 오니 얼마나 많았는가. 그다음 다락방 때 나에게 이 복음을 알고 나니 너무 좋은데, 내가 우리 가족들에게 말을 해야 되는데, 내가 우리 딸들, 사위들을 불러서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나는 예수님들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너무 좋다 너희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안 그러면 오늘부터 이혼해라.’ 그래서 겁먹어서 다 왔는데 지금은 전부 집사님들이다. 얼마나 하나님이 역사를 하셨는지 그때 시작이 되서 온 지역으로 퍼졌다.

■지금 내가 여기 앉은 증인들 이야기만 해도 엄청나다. 믿기만 하고 고백만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만약 여러분이 이 부분을 체험해버리면 정말 기적이 일어난다. 거의 다 모르고 교회를 다닌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이것을 믿지도 않고 다닌다. 인정도 안한다. 만약에 맛봐버리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 기초를 놓친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사실을 다른 몇 사람에게 전달해보라,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현장이 전부 증인들이 아닌가.

■내가 등산을 갔다가 내려오는데 어떤 무당 할머니를 만났다. 기도원을 올라가는 곳에 보면 약수터가 있는데 거기서 만났다. 그 분은 내려오고 나는 올라가고 있었다. 물을 먹으려고 하니 서로 양보를 해야 했다. 내가 물을 먹으려고 하니 먼저 양보를 했다. 그래서 내가 간단하게 물어봤다. ‘굿 하고 오십니까?’ 그렇다고 했다. ‘재미있습니까?’ 이것은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내가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다. ‘나는 저 밑에 동삼제일교회 목사입니다, 무당 자녀들이 거의 다 정신문제가 왔습니다.’ 딱 그 말을 했다.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가 어떻게 아냐고 했다. 100% 다 온다. 무당 자녀들은 거의 다 정신문제가 온다고 했더니 이 아주머니는 자기 집이 그렇다고 했다.

■성경에 우상숭배를 하면 삼 사대까지 망한다고 되어있다. 전도가 어려운가? 그 사람들에게 답을 주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아주머니가 우상숭배를 하는 바람에 자식들이 아무 죄 없이 영적 문제를 당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예수 믿으면 된다. 집이 어디 있냐? 저 바로 밑에 대를 달아놓은 곳이라고 했다. 그 때 금요일에 그 집을 방문했다. 그 때 몇 명을 데리고 갔는데 그 분이 내가 온다고 하니까 정장을 하고 있다가 나를 보는 순간에 도망가기 시작했다. 영적인 문제라서 도망간 것이다. 그 때 죽은 이 동희 전도사의 어머니가 잘 뛰어서 잡아왔다. 옛날에 마라톤 선수였다고 한다. 잡아놓았더니 우리를 안 쳐다보고 뒤로 돌아보고 있었다. 내가 뒤통수에 대고 다음주에 할 불신자 상태 6가지를 말했다. ■왜 전도해야 하는가, 전도란 뭔가, 오늘 구원이란 뭔가, 그 얘기를 했는데 예수 영접했다. 그리고 그 집에 우상을 완전히 다 뜯어냈다. 지금 현재 우리 교회의 잘 믿는 권사다. 부르기만 했는데도 역사 일어난다. 영도지역 몇 군데에 이 비밀을 말하고 체험했는데 세계가 뒤집어졌다.

■여러분, 구원이 뭔지 아는가? 나중에 죽어 천국 간다는 것은 나중 얘기고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어디 전도하러 가서 당신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 가라고 하지 마라. 이것은 정확한 전도가 아니다. 죽을 생각도 하지 않는 이 아이들 유치원생 보고 너희들 예수 믿고 죽거든 천국 가라고 한다면 그것은 맞는 말이지만 말이 안 된다. 안 그런가? 아파 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힘 빠진다. 내가 죽을 때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틀린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지금 되는 것이다. 그게 믿기 싫으면 그것은 멸망한다. 성경 66권의 약속이다. 왜냐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죄도 해결할 수 없고 사단도 이길 수 없고 하나님도 못 만난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모든 죄와 저주는 끝난다.

■ 그리고 나서 언제가 죽을 때는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하늘나라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않는 이유가 죽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하늘나라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 완전히 해결 다 된다. 자, 이 부분이다. 이것이 해결되었는데 우리는 모르고 있다. 이 간증을 다 하려면 끝이 없다. 여러분 가족 때문에 애탈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으면 이 문제들 때문에 본인이 알게 된다. 그리고 시간표가 있다. 한 집회의 부흥사가 이런 얘기를 했다. 남편도 전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전도를 하냐고 했다. 그 말이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그것이 바로 전도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다. 남편을 모시고 오는 것이 더 어렸다. 집안 전도하는데 어떤 경우는 10년 20년 걸린다. 그것은 기다려야 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 전도는 해야 한다. 여러분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면 시간표가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여러 가지 문제를 참고 견디고 있으면 문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니 그리스도란 말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말이다. 절대로 망할 수 없다. 너는 베드로라 반석 위에. 아니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저래? 아니다, 교회를 다녀서 그렇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반석이라. 여러분이 이 축복을 조금만 누리고 있으면 반석이라. 그리고 권세가 생긴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 때 열쇠를 준다고 했다. 무슨 열쇤가? 천국 열쇠를 준다. 대단하다. 이제부터는 그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다. 천국 열쇠는 천국 문을 여는 것이다. 그 열쇠가 그리스도다. 그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 기도다. 여러분 마음속에 아, 그렇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이 믿어지는 사람은 기도하면 응답 오기 시작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느냐? 고전 12:3에 성령이 아니고서는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수 없다고 했다. 맞는가? 내가 구원 받았는가? 롬 10:9-10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했다. 어떤 교단에서는 체험으로 하라고 했는데 아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을 아는 사람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안다. 우리 인간은 구원될 수 없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

■종교가 뭔가? 윤리가 뭔가? 아이가 길 가다가 발을 잘못 디뎌서 늪에 빠지고 말았다. 아이가 지금 올라올 수가 없다. 늪에서 움직이니 자꾸 내려간다. 본인은 힘이 없다. 물에 빠진 사람이 이미 쥐가 내리고 힘이 없다. 이 늪의 특징은 움직일수록 들어간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와서 네 힘으로 나와라. 이것이 종교다. 나와지는가? 네 힘으로 해탈하고 나와 봐라. 모르는 소리다. 그것은 진짜 문제를 모르는 소리다. 네 힘으로 나와봐라. 그것이 종교다. 가서는 조심하라고 안 하더냐? 빠져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냐. 그렇게 말했건만 조심하지 않고 빠졌느냐. 왼발부터 빠졌냐 오른발부터 빠졌냐? 그것을 보고 윤리라고 한다. 해결 안 된다. 이 아이가 늪에 빠졌다면 빨리 줄을 던져 잡게 해서 건져줘야 한다. 잡고 있기만 하면 된다. 잡고 있으면 힘있는 사람이 아버지가 끌어올려준다. 이 정도로 인간은 비참하다. 그것이 구원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 그러면 이 축복을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간단하다. 믿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왜 그런가? 행함으로는 못하니까. 이것을 가지고는 안되니까. 여러분이 인간의 문제 우리 자신의 문제를 솔직히 생각하면 해결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결하셨다. 그래서 롬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이게 맞더라. 나는 옛날에 거짓말하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진실로 내가 흔들릴 때는 길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책도 읽어보니까 안 맞았다. 나는 능력도 없고 선행을 행할 힘도 없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이 용서하겠다고 되어 있었다. 누구든지 내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되어 있었다. 나는 그때서야 맞다고 생각했다.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여러분 죄를 없앨 뿐만 아니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계 3:20에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학생들은 목사님 제가 구원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 믿어지면 구원 받았다. 여러분이 강제로 잡혀오지 않는 이상 여기 앉았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이다. 이렇게 받아놓고 자꾸 의심한다. 여러분들은 엄청난 것을 받았다. 믿는 순간 구원 받았다. 학생들은 착각하지 마라. 방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들은 예수 구원받은 순간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아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순간 몸에 열이 나고 떨리고 한다는데 아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나는 예수 믿는데도 아무런 감동도 표도 없다면 정상이다. 여러분이 예수 믿는데 몸이 마구 떨린다. 이것은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구원의 조건은 아니다. 너무 떨리는 사람은 뇌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눈물이 많이 난다면 원래 짬보라서 그렇다. 나는 어지간해서는 안 운다. 어떤 사람은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운다. 그것하고 구원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 나는 텔레비전을 볼 때 누가 울어도 아, 울구나 라고 한다. 그것과 구원은 아무 관계가 없다.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한다. 방언은 다른 종교도 한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제 우리의 체질이 있다. 그래서 변화산에 데리고 갔다. 아시겠는가? 변화산에 데리고 가서 엘리야도 모세도 보여줬다. 첨 믿는 사람은 이해가 잘 안될 것이다. 이 고백을 한 베드로를 데리고 변화산에 갔다. 갑작스럽게 이상한 광경이 벌어졌다. 최고가는 선지자 엘리야가 있었다. 모세도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있었다. 얼마나 놀랄 일인가? 베드로가 금방 모세와 엘리야와 선생님을 위해 집을 짓겠다고 했다. 또 이렇게 착각을 하는 것이다. 그때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졌다. 율법도 사라지고 신비도 사라졌다. 오직 그리스도만 남았다. 여러분이 이 체질만 변하면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렇다. 조금만 체질을 바꾸면 응답이 온다.

■구원받았는데 우리는 현실에서 갈등이 많다. 그래서 그렇다. 우리는 교회에서 은혜 받고 밖에 나가보면 갈등이 많다. 마 17:24-27에 나가보니 세금을 내야 했다. 여러분이 은혜 받고 나가보니 돈 문제가 생겼다. 돈이 있어야 한다. 이때 어떻게 하는가? 이 예수님이 낚시를 해서 거기서 돈이 나오게 만들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현장 갈등 속에서 복음을 누리면 증거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으시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너는 베드로라 반석이다. 지금부터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반석이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갈등은 여러분 사정이지 너는 반석이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이 열쇠는 권위에 대한 것도 있지만 천국 문을 여는 것이다. 오늘 열쇠를 딱 잡고 나가시기 바란다. 우리 렘넌트도 열쇠를 딱 붙잡고 열면 된다. 열쇠를 가지고 있다가 열면 된다. 천국 문은 반드시 천국 문 열쇠로 열어야 한다.

■이제 여러분이 구원받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체험해야 할 것이 기도다. 열쇠. 해보라. 여러분이 이제 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하다. 하나님께 기도하라. 자녀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 그냥 하면 된다. 기도할 때 꼭 아멘을 해야 하나. 아니다. 그냥 하면 된다. 꼭 예수 이름으로 해야 하냐? 여러분은 예수이름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예수이름으로 자동으로 된다. 컴퓨터 식으로 말한다면 자동 입력되어 있다. 꼭 예수이름으로 안 해도 자동 입력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었는데 기도를 할 줄을 몰랐다. 가족이 모였다. 이분이 운전수인데 진짜 예수를 믿었다. 가족을 모아놓고 밥을 먹는데 기도를 할 줄 몰랐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에게 축복을 주시고 우리 딸 건강하게 하시고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게 해 주세요. 그 뒤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말을 몰랐다. 젤 끝에 어떻게 끝내야 할지를 몰랐다. 우리는 끝낼 때 예수님 이름으로 이런 식으로 나간다. 그런데 이 사람은 생전 처음으로 기도해서 끝을 못 냈다. 그래서 한참 하다가 이제 끝이라고 했다.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하는가?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는가? 아닌가. 다 들으신다. 이미 우리는 예수 이름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문자도 필요 없고 그냥 기도하면 된다. 복잡한 기도 어려운 기도는 필요 없고 그냥 기도하면 된다. 장로님들 기도하실 때 어떻게 기도할까 걱정하지 마시고 어떤 분은 적어오고는 하는데 그냥 마음에 있는 그대로 하면 된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면 된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대를 위해 기도하고. 눈 뜨고 볼 것 없고 생각하면 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과 봉사하는 사람을 위해 오늘 메시지를 위해 기도하면 된다. 그것이 하나님께 하는 기도다. 어떤 사람은 걱정이 돼서 오늘 내가 기도하는데 다 적어서 온다. 안경 만지면서 읽는다. 그렇게 해서 기도가 되는가? 읽다가 휙 날라 간다. 어떤 사람은 날라 가는 종이를 주우러 간다.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오늘 기초니까 좀 길게 얘기하는데 앞으로 몇 주는 이렇게 얘기할 가능성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도를 겁을 내는데 교회 주보를 보다가 수요일 자기가 기도하는 것을 알았다. 만약 주보를 안 봤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주보를 안 봤으면 교회에 앉아 있다가 당할 것이 아닌가? 내가 주보 본 것이 다행이지. 수요일이 기도구나. 기도가 겁나서 교회에 안 온다.

■여러분 지금부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라. 여러분은 자녀기 때문에 그대로 응답된다. 우리 어린 딸이 아빠 뭐 달라고 하면 주는 것이지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다. 우리 아이가 배가 고파서 배고프니까 밥 사달라고 하면 되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종이요 임마누엘교회 당 회장이신 아버지여 밥 사주소서라는 말은 필요 없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데 창세기부터 전지전능 다 나온다. 나는 옛날에 기도하다가 그런 사람의 기도에 눈을 10번도 더 떴다. 장로님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화끈하게 하면 된다. 그냥 기도하면 된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열쇠를 주셨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몰라서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겨우 한다는 것이 식사 시간에 한다. 밥을 주셔서 건강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그나마 그것도 사람이 있을 때 한다. 어떤 사람은 식당에 가서 기도 안 한다. 어떤 사람은 사람 없을 때 기도한다. 어떤 사람은 뭐가 그렇게 창피한지 얼굴을 가리고 기도한다.

■나는 식당에 가면 혼자서 10분 정도 기도한다. 얼마나 편한가? 밥 나오면 바로 먹는다. 기도는 그렇게 쉬운 것이다. 그냥 하나님께 달라고 하면 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에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셔서 통한다. 하나님과 통한다. 여러분이 휴대폰을 사 등록하는 순간 통한다. 알아들었는가? 영접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 된 순간에 성령이 임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통한다. 그때부터 기도하면 응답이 온다. 어린 아이가 배고프다고 밥 사달라고 하는데 의심할 필요가 없다. 옛날에도 그랬다. 우리 아들과 딸 중 우리 딸은 용돈을 달라고 한다. 아들은 착한 것인지 달라는 말을 안 한다. 그래서 혼자서 고민하다가 동생에게 빌려 쓴다. 우리 딸에게 주면 딸은 당연하게 한 손으로 받는다. 지금도 그런다. 우리 아들은 주면 다리 두 개를 모으고 손 두 개로 해서 용돈을 주면 떤다. 그리고 받아서 절한다. 그게 무슨 아버지 아들인가. 우리 딸은 그냥 받아간다. 내가 미처 모르고 안주고 왔다면 우리 딸은 전화해서 왜 용돈을 안 주고 갔냐고 한다. 미안하다 아빠고 모르고 그랬다. 엄마에게 빌려 써라 다음에 줄게 라고 하면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한다. 우리 아들은 빌려 쓰고는 말도 안 한다. 자녀는 반드시 응답 받게 되어 있다.

■이때부터 여러분은 뭘 하는가? 권세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다. 그 때 예수 이름으로 흑암 세력을 꺾을 수 있다. 아무데서나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아무데서나 며느리가 시아버지 보고 마귀세력아 예수 이름으로 결박 받을지어다. 라고 할 수 없다. 멀쩡히 있는 손님들에게 귀신들아 나갈지어다. 라고 하면 욕먹는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정말로 이것은 흑암 세력이다. 라고 할 때 예수이름으로 권세 사용할 때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다음주에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단어만 보겠다. 이 고백을 했더니 마 16:21에 뭐라고 되어있는지 보라. 한군데만 찾아보라.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어떻게? 비로소. 이것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받을 축복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여러분 진짜 응답 받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리하겠다. 들으니까 믿어진다. 성령의 역사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했다. 이때부터 이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만약 이 비밀을 누리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응답이 온다. 이것을 조금만 체험해버리면 변화되는 축복이 온다. 여러분 가문 직장 현장 사업에 하나님의 변화 일어나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한다. 다음주는 전도는 뭔지 가능하면 기초설명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꼭 응답 받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하다.

<<언약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구원의 비밀을 보게 해 주옵소서. 참된 응답을 보게 해 주옵소서. 한 주간 동안 이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영원히 이 축복을 보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